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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4

코로나 거리두기 2.5단계, 슬기로운 집밥생활

코로나 거리두기 2.5단계, 슬기로운 집밥생활 현재 서울은 코로나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중인데요, 그래서 이번 주는 쓰레기 분리 수거, 카페에서 음료 테이크 아웃 외에는 거의 집밖에 나가지 않았습니다. 최대한 거리두기를 지키려고 노력했어요. 더불어 지난 가을부터 한동안 외식도 안하고, 배달 음식도 먹지 않기로 했는데요, 그러다 보니 집밥을 해먹어야 하므로 집반찬이 필요했어요. 저는 원래 요리를 좋아하지 않습니다(싫어해요!). 하지만,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서 큰맘 먹고 열심히 집밥 먹기를 해보았어요. 그동안 해먹었던 집밥 기록입니다~ 계란후라이, 미역줄기 볶음, 갓김치, 굴비구이 6마리 남편이 계란후라이 반숙 4개를 강력하게 요청해서 4개를 부치고, 계란 후라이에 뿌려먹는 조미 간장 준비하고, 미역줄기..

힐링 2020.12.12

장 미쉘 바스키아- 거리,영웅,예술 전시회 다녀왔어요. Jean-Michel Basquiat- Royalty, Heroism, and the Streets

장 미쉘 바스키아- 거리,영웅,예술 전시회 다녀왔어요. Jean-Michel Basquiat- Royalty, Heroism, and the Streets 며칠 전 장 미쉘 바스키아 전시회가 열린다는 것을 알았고, 오늘부터 2012년 2월 7일까지 진행되는 전시회인데, 얼리버드로 예약해서 잠실 롯데 타워 7층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미국의 화가. 지하철에서 그래피티를 그렸던 10대의 젊은이로 미술을 시작하였다. 바스키아는 아니나 노세이를 만나게 되면서 그림에 그의 재능을 쏟았다. 에너지가 차고 그러면서도 끝없이 밝은 색채 속에 고독감이 흐르게 하는 것이 그의 작품의 특징이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장 미셸 바스키아 [Jean-Michel Basquiat] (미술대사전(인명편), 1998., 한국..

힐링 2020.10.08

괌, 평생 잊지 못할 여행지가 된 이유

괌, 평생 잊지 못할 여행지가 된 이유 사실 괌은 여행을 가기에는 애매한 장소였다.내가 생각하는 괌이란, 가족 여행이나 부모님과 함께하는 효도 관광을 목적으로 리조트 패키지로 가는 느낌이 강했기 때문이다.다른 휴양지와 비교하더라도, 하와이 보다는 소박하고, 발리보다는 즐길 거리가 없는 곳 같았다.한마디로 말하자면 스토리가 없는 애매모호한 휴양지 느낌?약간 사이판 리조트 느낌도 나는 것이 미국령이긴 하지만 전혀 미국적이지 않은 느낌.아무튼 말로 설명하기 모호한 장소, 그것이 괌이었다. 이런 괌을 가게 된 것은 2012년이었다.2012년은 내가 오랫동안 다녔던 회사를 퇴사한 해였다. 그때 다녔던 회사는 글로벌 회사였는데, M&A도 무지막지 하게 했던 회사로 항상 새로운 회사들이 합병되거나 합병된 후 퍼포먼스..

힐링 2020.09.30

하와이 추억

하와이 추억 여행을 즐겨하는 편은 아니어서 남들이 다한다는 배낭여행을 학창시절에 경험해보지 못했다.시간이 지나고 보니, 얼마나 아쉽던지.다행히 다른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는 것에는 관심이 많아서, 여행 다큐멘터를 즐겨보고, 여행기와 관련된 책들을 즐겨보곤 했는데,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해외여행을 시작하게 되었다.해외여행 진입장벽이 낮아지면서, 인터넷, 책 할 것 없이 정말 많은 정보들이 쏟아져나오곤 했는데, 특히 혼자 혹은 친구들과 함께 가는 자유여행기가 많았다.하지만, 워낙 길치에다 걱정이 많은 나는 자유여행은 꿈도 못꾸고 대부분 패키지 여행이나 에어텔을 선택했는데, 자유여행에 대한 경험이 없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만족스러운 경험이었다.나에게 여행이란 '도전' 보다는 '휴식'과 '꼭 봐야 할 것을 보..

힐링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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