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정보

SKIET, SK아이이테크놀리지 계속 보유해도 될까?

럭키2020 2021. 6. 30. 16:49
728x90
반응형

SKIET, SK아이이테크놀리지 계속 보유해도 될까?

 

저는 얼마 전에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공모주 일반 청약에 참여했었습니다.

공모주는 처음이라 열심히 내용을 공부해서 참여 했었는데요, 그때 여러 증권사를 통해 청약이 가능해서 가능한한 최대로 청약에 참여하려고 증권사별 앱을 다운받아 도전을 했었습니다.

 

NH투자증권, 삼성증권, 미래에셋대우, 한국투자증권, SK증권에서 진행을 했었는데, 저는 키움증권을 메인으로 이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 공모주 청약을 위해 많은 준비가 필요했었죠.

 

SK증권과 NH투자증권은 그때 당시 미리 계좌를 만들어 놓지 않은 경우 사용이 불가해서 이용을 하지 못했고, 삼성증권, 미래에셋대우, 한국투자증권을 통해서만 진행을 했었습니다.

그 중, 미래에셋과 한국투자증권에서 각 1주씩 배정을 받는데 성공했습니다.

가족이 배정 받은 것까지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는 총 4주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SKIET의 총 공모주식수는 2139만 주, 1주당 희망 공모가는 10 5000원이었는데요, SKIET가 코스피 상장 첫날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를 기록한 후 상한가) 성공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참여를 했었습니다.

 

장이 시작하자마자 급격하게 올라가던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주가는 한때 222,500원까지 치솟았었는데요, 그후로 138,000원까지 다시 급격하게 하락해서, 최고가에 발 빠르게 파신 분들은 치킨값이라도 벌었다고 좋아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보통 청약에 도전하신 분들은 하루나 이틀 만에 털고 나온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시던데, 그래서 그런지 최고가 매도 타이밍을 놓친 분들이 늦게나마 많이 하락한 금액에 매도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저는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청약을 할 때부터 단기 보다는 장기로 고려하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2차 전지 관려주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따상이든 따따상이든 그때 시점에 파는 것이 아니라, 쭉 가져가보기로 한 것이죠.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 SK이노베이션 주식회사의 소재사업부문을 단순ㆍ물적분할하여 설립되었으며, 배터리 소재 등의 생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

- 주요 제품인 분리막 외에도 향후 미래성장동력으로 차세대 디스플레이용 소재인 플렉서블 커버 윈도우(Flexible Cover Window, 이하 "FCW") 사업을 영위.

- 고객의 높아진 물성 및 품질의 균일성에 대한 요구 수준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분리막 원단과 CCS 기술을 고도화.

[출처: 네이버 증권]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주식의 경우, 제가 메인으로 사용하는 키움증권이 아닌, 청약용으로 사용한 증권사들앱에 있었기 때문에, 한동안 이 주식을 잊고 있었는데요, 요즘 시장 분위기가 좋아지면서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생각나서 네이버 증권에 들어가보니, 주가가 상당히 많이 상승해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계좌에 한번 들어가봤는데요, 혼자 조용히 수익률을 74%를 내고 있었습니다. 주식 수는 매우 소소하지만, 수익률로만 따지면 굉장히 높은 수익률이죠?

향후 주가 향방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장기적으로 2차 전지의 전망을 믿고 계속 보유해보려고 합니다.

첫 청약 후, 추가 매수를 하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쉽네요.

 

 

 

이미 보유하고 있는 주식들이 국내/해외가 꽤 있어서 추가로 적극적으로 매수는 못하고 있지만, 포트폴리오 변경을 해야 하는 타이밍을 위해 미리미리 좋은 주식들을 눈여겨 보고는 있어야 겠네요.

 

이상,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청약 후기였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