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브레드, 송파 브런치 맛집, 송리단길 맛집 새해에 하나 계획을 세운 것은 주말에 집에서 늦잠 자면서 뒹굴거리지 말고 카페에 일찍 나가서 신문도 좀 읽고, 책도 좀 읽고, 걷기도 좀 하고 하는 것이었는데요, 아쉽게도 코로나 거리두기가 아직도 2.5단계여서 제가 원래 가던 스타벅스는 테이크 아웃만 되어서 갈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당분간 스타벅스 대신 식사하면서 머무를 수 있는 장소인 브런치 가게를 가기로 했습니다. 지난 주에는 송리단길의 서정적 살롱에 다녀왔는데요, 매주 한 번 씩 브런치를 먹으러 가기로 마음 먹었으니 매번 새로운 곳으로 가고 싶어서 이번에는 다른 곳으로 열심히 서치를 했어요. 송리단길은 최근에 꽤 인기 장소가 되었는데요, 그만큼 색다른 가게가 많이 생겼습니다. 브런치 가게부터, 빵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