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주간 코로나 긴급조치, 밤 9시 이후 서울 시내 독서실, 마트, 스터디카페, 영화관, PC방 등은 문 닫아야 코로나 환자 증가세가 멈추지를 않고 있습니다. 12월 3일까지 코로나 확진자는 629명이었습니다. 각고의 노력에도 확진자가 줄지 않고 있는 상황인데요, 질병관리청은 자칫 일평균 1,000명대의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서울시는 긴급방역조치의 일환으로 5일부터 저녁 9시 이후 서울 시내 독서실, 마트, 스터디카페, 영화관, PC방, 미용실, 백화점 등은 문을 닫아야 하는 방역 강화 조치를 밝혔습니다. 독서실, 교습소, 입시학원, 스터디 카페 등 총 2만 5천여곳은 무조건 이 기간에 저녁 9시까지만 운영해야 합니다. 단, 필수적인 생필품을 구입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