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명심보감 인문학' 중에서 이 내용은 얼마 전 읽었던 다산초당의 '명심보감 인문학(지은이: 한정주)'에서 일부 발췌한 내용입니다. 성찰하는 삶에 대하여 가난하면 저잣거리에 살아도 찾는 사람이 없지만, 부유하면 깊은 산속에 살아도 사람이 찾아온다 사람의 얼굴은 알 수 있다 해도, 사람의 마음은 알기 어렵다 정도에서 벗어나는 즐거움을 누렸다면 다가올 근심을 걱정하라 사랑을 받을 때는 욕됨을, 편안하게 살 때는 위태로움을 생각하라 자신을 굽히는 사람은 중요한 자리에 오를 수 있고, 다른 사람을 이기기 좋아하는 사람은 반드시 적수를 만나게 된다 하늘에 죄를 지으면 용서를 빌 곳조차 없다 사람 마음 독하기가 마치 독사와 같다 다른 사람에게 충고하는 일은 호랑이를 잡는 일보다 어렵다 아무 이유 없이 얻은 재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