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캐나다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전기차 파워트레인 합작법인 설립, VS사업본부, ZKW 인수 LG전자가 세계 3위의 자동차 부품업체인 캐나다 마그나 인터내셔널(이하 마그나)과 손잡고 10억달러(1조1,094억원)를 투입해 전기차 부품을 생산할 합작법인을 설립한다는 소식입니다. 합작법인은 '엘지 마그나 이파워트레인(LG Magna e-Powertrain Co.,Ltd)'으로(가칭), 자동차 부품사업(VS) 본부 내 그린사업 일부를 물적분할하여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사업 내용을 의결했습니다. LG전자는 물적분할을 통해 신설회사를 설립하고, 마그나가 신설회사의 지분 49%를 인수하게 됩니다. LG전자에서 분할되는 그린사업 LG전자에서 분할되는 그린사업은 전기차에 들어가는 모터, 인버터, 차량 충전기, 구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