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플레이모빌 피규어&스티커 증정 이벤트, 스타벅스 한정판 굿즈 저는 평소 매일 스타벅스에 가서 책도 읽고, 일도 하면서 2~3시간 머무르는게 루틴이었어요. 혹자는 스타벅스 커피 한 잔 값이 너무 비싸다, 돈 아깝다 하는 말들도 많이 하는데, 저에게 스타벅스는 머무르면서 힐링하는 공간의 개념이어서 매일 출근 도장을 찍었던 곳이에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요즘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이다 보니, 테이크아웃만 가능해서 발길이 뜸해졌어요. 음료를 마시는 것 보다는 머무르는 게 중요한 저에게는 카페 안에서 있을 수 없으니 메리트가 사라졌기 때문이죠. 요즘은 되도록 집에 머무르라고 해서, 일주일에 2~3번 정도 밖에 나가는 것 같아요. 장 볼때, 쓰레기 버릴 때 정도? 어제도 근 3일 만에 재활용 쓰레기도 버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