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블랙 삼성오크우드점 삼성역맛집 연말 프라이빗 회식 추천 연말인데 코로나가 더 심해져서 걱정인 요즘, 1년 동안 고마웠던 사람들, 직장 동료들과 식사 한 번, 회식 한 번 하기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아요. 한 해를 보내면서 맛있는 식사 한끼 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마무리 하는게 제일 좋은데 말이죠. 거리두기가 2.5단계가 되면서 카페는 물론, 음식점도 영업시간이 밤 9시까지 조정이 되어, 특히 저녁 약속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그냥 전화나 카톡으로 인사만 하기도 아쉬워서, 다행히 이번 모임은 많은 사람이 모이는 식사 자리가 아니라 매우 적은 소수가 모이는 자리라, 저녁 식사를 간단하게 하기로 결정을 하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1번의 저녁 식사를 하고 왔어요. 4일 만의 집밖 외출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