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혈장치료제 코로나 완치 사례 나왔다, 주가 향방은? 혈장치료제로 첫 코로나 완치 사례가 나왔다는 좋은 소식입니다. 이번에 사용된 혈장치료제는 다름아닌 GC녹십자의 혈장치료제입니다. GC녹십자의 혈장치료제는 코로나 완치자의 혈장에서 면역원성을 갖춘 항체를 분획해서 만든 혈장 치료제인 GC5131A를 개발해서 고위험군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상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개발중인 치료제가 임상 2상 중에 있는 경우, 임상시험 참여자 외에는 처방이 불가한데요, 이번에 완치된 환자는 임상시험 참여자는 아니었습니다. 이번 완치자는 지난 9월에 코로나가 확진된 70대 남성으로 코로나를 치료중이었는데요, 이 남성이 입원해있던 칠곡 경북대학교병원의 의료진이 치료 목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GC녹십자의 혈장치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