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에서 녹차말고 오설록 티푸드 몽땅 사먹어보기, 녹차밀크스프레드, 그린티 랑드샤, 그린티 웨하스, 시그니처 비스킷

오설록에서 녹차말고 오설록 티푸드 몽땅 사먹어보기, 녹차밀크스프레드, 그린티 랑드샤, 그린티 웨하스, 시그니처 비스킷

오설록이 티로 유명한데요, 오설록 녹차밀크스프레드가 유명하다고 해서 한 번 먹어봐야겠다고 생각을 했었어요. 

오설록 카페가 오프라인으로도 있는데 흔하지가 않아서 카페는 가보지 못했는데, 오설록 홈페이지에서 녹차밀크스프레드 뿐만 아니라 요즘 인기가 많은 그린티 랑드샤도 판매한다고 해서 오설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를 해보았어요.

홈페이지에서 가입 시 5천원 할인 쿠폰도 증정하고 있어요.

 

https://www.osulloc.com/kr/ko 

오설록

 

 

홈페이지에 가보니까, 티푸드가 정말 다양하게 있더라구요.

그래서 원래는 오설록 녹차밀크스프레드와 그린티 랑드샤만 구매하러 들어갔다가 리뷰도 좋고 먹어보고 싶은 것들도 추가로 구매해보았습니다.

 

 

이렇게 박스에 종이 충전재로 싸여서 배송이 됩니다.

 

 

 

오설록 녹차밀크스프레드는 병인데, 종이로 싸여 있어서 깨질 위험이 있지 않나? 하고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안전하게 배송되었어요.

 

 

 

제가 구매한 것은

- 오설록 녹차밀크스프레드 8,500원

- 오설록 그린티 랑드샤 12,000원(지금은 20% 할인해서 9,600원이네요)

- 오설록 시그니처 비스킷 12,000원

- 오설록 그린티 웨하스 5,000원

이었어요.

가격대가 저렴한 편은 아닌데, 한 번 먹어보는데 의의를 두고 구매해봤어요.

 

 

 

오설록 시그니처 비스킷 12,000원

총 10개가 들어 있어요.

맛은 녹차 쿠키맛이 났어요.

무작정 단맛이 아니고 약간 쌉쌀한 단맛이 나는 느낌이었어요.

맛이 독특해서 손님용 다과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다음은 오설록 그린티 웨하스 5,000원

저는 이게 정말 맛있었어요!

 

 

 

약간 키캣 말차맛과 유사한 맛이면서 식감이 부드러운 스타일

나름 양이 꽤 되었는데, 정말 뜯어서 한 개 입에 넣자마자 맛있어서 앉은 자리에서 한 봉지 다 먹었어요!!

 

 

 

오설록 그린티 랑드샤 12,000원

상자와 포장이 나름 고급지더라구요.

 

 

와~ 이 그린티 랑드샤 왜 베스트셀러인지 알겠더라구요.

오설록 시그니처 비스킷 보다는 더 부드러우면서 단단한 느낌에 입에서 녹는 느낌!

 

 

 

그리고 그 유명한 녹차밀크스프레드!

너무 유명해서 완전 기대되더라구요.

 

 

 

뚜껑을 열어보니 이런 형태.

뚜껑을 열면 바로 냉장실 보관을 하라고 써있더라구요.

빵에도 발라먹고, 녹차라떼도 해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접시에 담아본 오설록 티푸드!

사진만 찍고 바로 다 먹어버렸어요.

 

 

 

포장 패키지가 예뻐서 집에서 티타임에 다과용으로 구색 맞추기도 좋을 것 같네요.

 

 

식빵을 구워서 발라 본 녹차밀크스프레드.

저한테 왔던 상태는 좀 꾸덕꾸덕한 상태였어서 스프레드가 잘 발라지지는 않았어요.

 

 

 

열심히 스프레드를 펴서 드디어 시식.

아! 맛있었어요. 역시 오설록 녹차밀크스프레드도 유명한 이유가 있었어요.

일반 식빵 잼보다는 단맛이 덜하고, 그렇다고 싱겁지도 않고 담백하게 단 맛?

그래서 더 부담없이 먹을 수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오설록 티푸드가 가격대가 있어서 샀는데 맛 없으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좀 있었는데 막상 먹어보니 맛있어서 또 재구매를 고려중입니다.

 

오설록에서 녹차만 구매하지 마시고, 오설록 티푸드와 녹차밀크스프레드도 한 번 도전해보세요~